'食'에 해당되는 글 11건

  1. 바나나파이 2009/04/27
  2. 봄 마늘쫑 2009/03/08
  3. 동지팥죽 2008/12/20
  4. 꼬꼬 냄비장갑 2008/12/20
  5. 주말특식 [만두전골] 2008/11/22
  6. 11월 11일 빼빼로데이 2008/11/10
  7. 11월1일 코코,보라,마마메리노의 집들이 2008/11/05
  8. 할로윈. 2008/10/31
  9. 10월 23일,유유손님들 2008/10/27
  10. 10월 14일 일기 2008/10/20

바나나파이

from 2009/04/27 10:47


간단한 바나나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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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나물만들기에 약간(한10%) 자신이 붙고있다.
참 좋아하는데 그 비결을 전혀 몰랐는데....알고보니..갖은양념은 거의다똑같고(간장or된장.이따금두부),
원래 산나물이 가진 풍미에 따라서 맛이 달라지는것. 이걸알고나니 완전 용기백배.

세상엔 참으로 몸에도좋고 맛있는 나물들이 많으며, 그 레시피는 너무나 간단하구나.....!!!!!

조리과정이 많을수록 자연에서 멀어지고,자연에서 멀어질수록 건강에서 멀어진다고 믿는 나로선..
산나물(해초나물)천국에 태어나 너무나 행복한것을 이제사 깨달았다. 오오..

민들레나물,참나물,고추잎나물,톳나물 등등등...

이 고비 하나 넘김으로 인해 엄청나게 풍부해진 식탁~~~~

아..좋다....

요즘은 산나물 무치기에 맛이 들린 상태.최근 가장 맛있었던건, 역쉬 민들레나물~~~~
다시한번 시장에 안나와줄까.....



2009/04/27 10:47 2009/04/27 10:47

봄 마늘쫑

from 2009/03/08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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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마늘쫑이 나왔다. 절여놓기위해 병 뒤에서 소금물식히는중.
(원래담겨져있던 2년넘은 매실주는 로얄살루트21년짜리병으로...;;;)
실은이것보다는 오늘 점심때 해먹은 닭+마늘쫑볶음이 진짜 맛있었는데, 하도 맛있다보니 사진이고뭐고 이미 뱃속에..;;
2009/03/08 13:32 2009/03/08 13:32

동지팥죽

from 2008/12/20 20:18

아래쪽 냄비손잡이 사진을 보면서 눈치를 챘겠지만,내일이 동지라 팥죽을 끓였다.
그냥 뭐 소금으로만 살짝 간한 보통 팥죽이다.
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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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쫌 많다. -_-a; 팥 한되와 찹쌀반되를 끓였다. 이정도면 몇킬로일까....
무슨 마을이장댁 팥죽도 아니고...-_ㅠ....

............믿을건 식구수가 많은 앞집뿐인듯.

그리고 더 중요한건, 요즘 허리를 다쳐서 병원을 다니고 있는 지경인지라;;;
이걸 옮기는것이 큰 일이라는것. 흑흑흑. 그럼 이제 저걸 다 먹을때까진 다른요리는 못해먹는다는거냥~!!!
그럴쑨없다냥.ㅠ.ㅠ!!! 열씸히 먹겠습니다아아!!ㅠ.ㅠ!!어푸어푸어푸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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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동네는 새알심을 따로판다든가하는 요령있는 서비스정신의 준비물따위는 없어서....!!
늘 강조하지만, 우리동네는 비자발적 웰빙푸드 환경이다.

.....찹쌀가루를 사서 익반죽을했다.-_-;; 익반죽에자신이없어서 그냥 뭐 대충나왔다.
난 새알심명장따위되기는 글러먹었나보다. (<-한 15년이나 만들어보고 그딴소릴하든가!!!근성하곤-_-)

내일 팥죽에 넣어서 맛나게 먹어야지. 다들 해피동지~~****








2008/12/20 20:18 2008/12/20 20:18

꼬꼬 냄비장갑

from 2008/12/20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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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에서 하나에 2천7백원정도에 주고 장만한, 너무너무 맘에드는 이 녀석들의 정체는...
냄비장갑이라늉~~~~ 꺄앗!
부엌장갑도 있긴하지만 얘네들은 오븐작업에 편한 대신, 두껍고 큰 만큼 냄비잡을땐 좀 불편해서....


PS.
계란을 잔뜩 삶아서 이 장갑으로 냄비 뜨거운 물 따를땐 왠지 마음이 아프긴하다.
2008/12/20 20:11 2008/12/20 20:11

주말특식 [만두전골]

from 2008/11/22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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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요리.만두전골. 이제,육수만 부어서 끓여먹으면 될듯하다.
재료: 표고버섯, 송이버섯,만두, 완자,유부,김치볶음,쇠고기양파볶음,유부약간 + 다시마육수

.........를 만들기위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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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두속을 만들고, 제빵기에서 만두피 반죽을 했다.
            만두속재료 : 숙주(젤큰거 한봉 통째;) + 배추(얼갈이배추 5포기) + 부추(큰거1포기) + 쇠고기400g + 두부大1모
            야채는 전부다 삶아서 물기를 꽈악 짜야한다. 이게시간이많이걸림.


           오늘은 아침부터, 만두피 밀기 + 속넣기. 만두피는 중력분으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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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두전골 한냄비를 만들기 위해 난장판이 된 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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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는 만두나 완자는 이렇게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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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피의 패키지는 언제봐도 예쁘고 맘에든다.
냉동고도 거의 비어있는셈이라,패키지채로 넣어도 문제없다. 왠지만두가 더 맛날것같은 느낌이 든다는;
(실제로, 만두는 싱겁고, 완자는 짜서, 그래서 생각한게 만두전골이었다-_-; 처음엔 그냥 찐만두나 해먹을까했다는..;;)

들어간 분량으로 친다면, 완전 한 20인분 나올것같아서 아파트주민에게라도 돌릴까생각했지만..;
정작 물기를 짜냈기때문인지... 음..-_ㅠ 이건뭐 냉동하고자시고해도 얼마 먹지도 못할듯;;;;;(나는야 대식가;)


만들면서 생각한건데...이 메뉴는 연우에게도 무척 좋을듯하다.맛은 차처하고라도 계란은 한쪽도 안들어갔으며 소재도 아토피에 좋은 순 웰빙식.
그치만..어마어마한 시간과 노력이 들어가는 메뉴인지라 감히 추천은 못하겠고...
에휴.혹시 언제 만날날이되고,찬합이 남으면....


2008/11/22 16:59 2008/11/22 16:59

11월 11일 빼빼로데이

from 2008/11/10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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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하고싶어서 해봤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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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수시는분들의 편의를 위해 손잡이를 만들어봤습니다~~~**는 순 빨간뻥이고..;
오븐길이에 맞춰서 밀어펴기를하는건 대단한 고수들이나 하는 작업이죠.
네. 길이를 맞추지못해서..; 남는 길이맞추기위해 끝을 꼬았을뿐이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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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빵이 맛은 훨씬더 좋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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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덤으로 포장해본것. 빼빼로는 좀더 식혀야 포장할듯...확실히 유산지로 감싸지않으면 믿음이안가~~



-------------- 밤 열시에 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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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해보니까 꽤 쉽다는..(밑깔개 쵸코를 생략했으니그렇지!! 이런 순 구라쟁이;)

실은 오늘의 메인쿠킹은이게아니라..;;양배추 스프인데..
룸메가 요즘 여기저기 다 아프다아프다 이제는 위장쪽에 좀 문제가 생긴것같아서;
궁극의(병원에서나 먹이는-_-;) 샐러리 양배추 슾을 시도해 봤다.

....양배추와 양파,샐러리가 삶길때의 그 고약한 냄새는..ㅠ.ㅠ!!!!!!!!!!
하지만 우유를 넣는순간 싹다사라졌다는. 오오..이거참 신기할세~; 심지어 맛있기까지하다!!!!

이번주내도록 같은 메뉴만 먹을수도있지만 -_-;
이래저래 레시피가 늘어나고있다.
적어도 감자슾보다는 위장에 부담이 덜가겠지...a (라고 기대중)

2008/11/10 21:03 2008/11/10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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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
전채:통감자파슬리스프(삶아서 으깨넣었는데,구워넣어도 풍미가 좋다)
메인 :오리엔탈 소스 스파게티와..하나더있었는데 까먹은듯..;
디저트 : 할로윈파이 2개(보라것하나 연우것하나) / 애플파이 (어른것)


연우가 아토피라서..소재를 다 신경써서 만들었다.
다들 맛있다는 음식평가에, 강성원우유의 위력을 느낀 하루였다는..;..;;
애플파이를 제외하고는 버터나 치즈 기타등등이 거의 들어가지않았고..스파게티면을 삶아 볶을때 버터를 좀씀.
이게..냄새가 아주 진력이 난다.ㅠ.ㅠ

요즘 사과가 맛나는 철이라 애플파이는 아무리 대충만들어도 맛은 어느정도 보장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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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점심에 먹을 볶음밥도 미리 볶아놓고 나갔다. 다행히.
그날 술에 완전 골로가뻗어서 요리할 기운이없었다는..(이럴줄알았징~)

맛은..집들이것들보다도 이 볶음밥이 훠얼씬더 맛있었다.......(쿠쿠쿵...;;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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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05 20:50 2008/11/05 20:50

할로윈.

from 2008/10/3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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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랑 같이먹음 좋겠지만..; 흐흐흐;

재료::
단호박 2개 (껍질벗기고 속판것1 껍질있는것1)
크림치즈레귤러 200-250
사워크림(없어서 못구했다)
설탕70
생크림100
계란1-개
전분약간
바닐라약간


1) 껍질있는 단호박삶음. 
2)크림치즈200+사워크림50은 따뜻한물에 중탕해서 풀어놓음
3) 설탕70에에 바닐라약간섞음
4) 계란풀기+전분약간섞음
5) 1,2,3,4, 플러스 생크림100.내용물끝. 
6) 껍질벗기고 속판호박가를 톱니모양으로 자름.
7) 삶은호박에서 껍질분리, 모양내기.
8) 오븐에서 굽는다. (구울예정..)

2008/10/31 17:30 2008/10/31 17:30

10월 23일,유유손님들

from 2008/10/27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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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 
브로컬리스프, 세퍼즈파이, 라따뚜이 스파게티,버섯샐러드. 후식은 복숭아통조림. 차는 에프터눈티(블루)

브로컬리스프는 고정메뉴라서 구태여 사진찍을필요는없었지만, 세퍼즈파이도 하나도 안찍었군;;
이번엔 셋팅이 예쁘지도않았으니 뭐..-_ㅠ; 이담에찍지뭐 -_-;

이거참 딜레마예요..저는 밥먹기전에 사진찍으면 식욕이 좀 사라지거든요...매너도 음식즐기기의 하나인지라..
그렇다고해서 사진안찍고 맛있게먹고나면, 사진한장 안남는 허무한 것이 요리니...



뭐쨌든. 세퍼즈파이는 스코틀랜드의 가정식요리..요리법은 간단..
파이틀아래쪽에 갈아넣은 쇠고기약간과 야채에 바질등을 넣어서 볶고, 그위에 두텁게 매쉬드포테이토를 씌운후 오븐에서 살짝 굽는것을 말합니다. 다시하면 사진찍어야징.(잘구우면 꽤 예쁨)


라따뚜이 스파게티는..그냥 프랑스남부의 가정요리같은건데 역시 제작은 간단해요,
저보다훨씬~잘만든분의 페이지를 참고.
http://kitchen.naver.com/recipe/view.nhn?recipePid=85102

저렇게 좀 양념스럽게되어주는것도 좋지만,
저는 왠지 재료는 다 비슷하게해놓구선 막상 소스를 섞을때가 되니 살짝 동양풍으로해보고싶더라구요.
올리브오일에 살짝볶아서 나머지는 거의 오리엔탈소스에 가깝게해버렸습니다.
일단은 기름기가없는게 좋을듯해서...글구 토마토페이스트는 딱 한스푼만.제발.
(많이넣으면 거의 보통 토마토스파게티랑 다를바가없는맛이;)
먹기직전에 면에 양념이 스며들게 센불에서 같이 볶아주는것도 포인트.
센불에서 같이 볶기직전에 양파를 한줄더뿌렸습니다. 모양좀살라고 ^^

움..이건 사람마다 의향이 다르긴한데..'라따뚜이'는 하늘의별만큼 레시피가많습니다-_-;
(야채볶음정도로 다양한 레시피일까요...;)
굳이 '가지와 호박이 반드시 들어가야한다'라든가 하는건 솔직히 좀 갑갑한 아집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리말하면 또 버럭버럭 화내거나 꼬장을부리니.-_-; 이건뭐 호부호형도 눈치보면서...;;;
어쨋든 소재때문에 Cucina povera(이탈리아남부요리,가난한자들의주방-_-;)이라는 오해도받지만;
원래 출신지는 남부프랑스가 맞나봅니다. 프로방스 가정식요리쯤되겠죠...



버섯샐러드의 포인트는...굴소스를 발라 구운 버섯을 샐러드에 넣는다.정도..
뭐 샐러드의맛은 어차피 소재와 샐러드의 신선도에  결정되는거니까..;


2008/10/27 14:56 2008/10/27 14:56

10월 14일 일기

from 2008/10/20 11:28

1) 이름없는 요리(냉장고 치우기) 1편

주말(11일)에 사와서 해먹은 샤부샤부 고기가 남았다.
얇고 질좋은 고기가 아까왔는데..어찌 달리 해먹을 방도를 생각하다가...움...a;;





냉장고에 대파 다음어놓은것이 남아서, 대파위에 돌돌말아서 올렸다.
밑에는 와인을 깔고, 양념은 소금.후추. 나중에 조금 심심해보여서 스테이크소스를 뿌렸고...
오븐에서 약간시간 구웠더니



이런게 나왔다.
음..대파가 아니라 아스파라거스였으면 좀더 그럴싸한 요리가 되었을지도......라는 의견 수렴.




2) 이름없는요리:냉장고치우기 2편

닭가슴살을 주말에 같이사왔는데, 얼려놓질않았던지라..; 얼른 구워야할판이었다.
그런데...닭가슴살은 삶아서 샐러드넣는것말곤 별로 할줄아는게없어서 고민하다가...;;



약간의 카놀라유를 깔고(기름기가 적은 부위의 살이다보니) 칼집넣은 닭가슴살을 얹고,
위에 뿌린건 허브솔트 + 후추약간 + 바질 +  발사믹식초.
오븐에서 구운 마늘을좋아해서 가운데 잔뜩 넣었다.

닭고기는 그리 오래구울필요가없어서... 한 15분정도 굽고, 나머지는 잔열로 익혔다.





1) 2)의 요리는....14일날 바로 먹기엔 고기냄새에 질려서 좀 힘들었으나;
15일날, 결국 와인한병을 따서 술안주로 뚝딱~;;;;
맛은 상당히 무난하고 괜찮았던듯. (닭가슴이 아니라 닭안심이었더라면 훨씬더 풍미가 좋았을듯도)

오븐이란건 참 편한 물건같다. 손도 별로 안가고 설겆이거리도 별로없으니.



3) 이렇게 고기굽는냄새가 진동하는데도...




(♬ 아기아기~~ 잘도잔다~~~;;;;;;  )  메이는 개그포즈로 잠들어있었다 -_-;;;;;;;




5) 16일. 동네에서 이마트가 열렸다. 14일저녁 처음으로 간판에 불이 들어왔다.
아..그때는 그저 집에서 보이는 저 램프가 마법의 표지판처럼 흐뭇하고 좋기만했더랜다.



저 램프가 금요일의 지옥을 뜻하는 램프일줄이야...ㅠ.ㅠ...

사진을 찍기위해 방충망을 살짝 연 틈에 메이가 촐랑대며 고개를 들이대려하다가 크게 야단맞았다.
아..진짜로 생식겁했다....메이야.


14일의 밀린일기 끝.

2008/10/20 11:28 2008/10/20 11:28